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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알아볼 브랜드는 Burberry다. Burberry 창시자인 Thomas Burberry와 두 명의 아내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1. Thomas Burberry

Thomas Burberry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상징적인 Burberry 브랜드의 창시자로, 이 브랜드는 특유의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체크 패턴,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1835년 영국 서리주 브로컴 그린에서 태어난 토머스 버버리는 농부의 가정에서 자라 16세에 섬유 산업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1856년 햄프셔주 배싱스토크에서 자신의 아웃도어 의류 가게를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방수 직물로 강한 명성을 얻었다. 버버리는 진정한 혁신가였고 그의 디자인은 패션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1888년, 그는 가바르딘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직물에 특허를 냈는데, 이것은 통기성이 좋고, 내구성이 좋고, 방수가 되는 재료로 버버리 브랜드의 특징이 되었다. Gabardine은 버버리의 상징적인 트렌치코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탐험가, 모험가, 그리고 유명인사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코트가 되었다. 그의 경력 내내, 버버리는 그 요소들을 견딜 수 있는 고품질의 내구성 있는 옷을 만드는 데 전념했다. 그는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개발하는데 열정적이었다. 버버리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재료들은 탐험가들과 모험가들 사이에서 그의 회사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었고 그의 옷은 남극에 처음으로 도달한 로알드 아문센과 남극 탐험을 이끈 어니스트 섀클턴과 같은 유명한 인물들이 입었다. 패션계에 대한 버버리의 기여는 그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그는 또한 숙련된 마케터이자 사업가였으며, 인지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창조한 최초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이었다. 황갈색, 검은색, 빨간색이 특징인 버버리 체크 패턴은 1920년대 도입돼 버버리 브랜드와 동의어가 됐다. 토마스 버버리는 192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유산은 버버리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공을 통해 살아있다. 그는 패션계의 진정한 선구자였고, 그의 기여는 업계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2. 첫 번째 아내 - Catherine Hannah Salisbury

캐서린 한나 솔즈베리는 토머스 버버리의 첫 번째 아내였다. 그녀는 1843년 영국 윈체스터에서 태어났고, 그녀가 21살이었을 때 1864년에 토마스와 결혼했다. 캐서린과 토머스는 4명의 자녀를 두었다: 앨리스, 로사, 토마스 뉴먼, 그리고 에델. 캐서린은 토마스에게 지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아내였고, 그녀는 종종 옷을 꿰매고 장비를 수리하는 것으로 그의 사업을 도왔다. 불행하게도, 캐서린의 건강은 1880년대 후반에 악화되기 시작했고, 그녀는 48세의 나이로 1891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죽음은 토마스와 그들의 아이들에게 중대한 손실이었지만, 그는 그의 일과 가족 사업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캐서린이 토마스와 결혼한 것 외에 그의 삶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지만, 가족과 버버리 브랜드에 대한 그녀의 지지와 기여는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감사받고 있다.

3. 두 번째 아내 - Jessie May Shepherd

제시 메이 셰퍼드는 토머스 버버리의 두 번째 아내였다. 그녀는 1871년 영국 런던의 완즈워스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893년 토머스 버버리와 결혼했고, 그의 첫 번째 부인 캐서린 한나 솔즈베리가 사망한 지 2년 후였다. 제시 메이는 미모와 매력으로 유명했으며 승마 등 야외 활동에 열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와 토마스 사이에는 마조리와 해롤드라는 두 아이가 있었다. 1926년 토머스가 사망한 후, 제시 메이는 가족 사업에 계속 관여했고 1951년까지 회사의 이사로 있었다. 그녀는 또한 자선가였고 다양한 자선 사업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 메이는 1955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버버리 브랜드에서 그녀의 역할은 종종 남편의 유산으로 가려지지만, 그녀는 회사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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